이제 우리 아이도 꽤 초등학생인 언니 티가 나요.곧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부쩍 큰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평소에 입는 복장도 예전에 좋아했던 공주님의 드레스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룩을 선호하거든요.
특히 항상 반짝이 신발을 고집하던 아이가 MLB 키즈 운동화를 찾고 있는데요.아무래도 또래 친구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다양한 색감과 편안한 옷차림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명절에도 사촌들이 놀러온 김에 편하게 차려입고 외출을 했습니다.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아기 신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딸이 좋아하는 보라색이라 요즘 매우 애용하는 MLB 키즈 운동화 청키라이너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촌들도 예쁘다고 말해줘서, 아동의 초등학교 선물로 준비할까 생각도 합니다.세트로 신어놓아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워낙 이 브랜드가 패밀리룩으로 인기가 많잖아요.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니커즈
정키 라이너는 우리도 이미 두 켤레를 신고 있는 신발입니다.파이핑 라인으로 선을 강조하여 깔끔한 느낌이 있으며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이전에는 블랙 앤 화이트를 신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숭어를 선택해 보았습니다.색상은 총 6가지가 나오고 각 컬러별로 팀별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우리 딸이 신은 것은 뉴욕 양키스(ニューヨークヤンキースです!のは娘履いたが)입니다!
사이즈는 170에서 220까지 나오는데요.딸은 평소 190을 신고 있습니다만, 발등이 높아서 이번에는 200을 신어 보았습니다.불편한 부분 없이 편안하게 신는 것을 보면 다리의 통증이 아이들에게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 평소에 조금 편한 룩을 즐기시거나 다리가 조금 통통하신 분들의 경우 하나 올려도 좋을 것 같아요.사실 소재 자체가 너무 딱딱하지는 않기 때문에 발등이 높아도 불편함이 적은 편입니다.
일단 소재부터 살펴볼게요.어퍼는 합성피혁과 폴리에스테르가 섞여있습니다.아무래도 지금 딸처럼 6~7세 아이들은 활동량이 늘잖아요.성별 상관없이 조금 과격하게 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기 신발에서 어린이용 브랜드로 넘어가는 시기이기도 한데요.MLB 키즈 운동화가 아동을 위한 초등학생 선물로 인기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거든요.좀 편하게 뛰어다녀도 모양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이제 우리 딸이 한 켤레 작아질 정도까지 신고 있었거든요.그래서 관리가 쉽다는 걸 알고 있는데요.밖에서 마구 놀고 나면 물티슈로 쓱쓱 하면 신발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신발 밑창은 미끄럼 방지가 되도록 촘촘하게 홈이 파여 있습니다.EVA와 배합 고무로 된 창문인데, 볼륨감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확실히 바닥을 지지해 주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형태의 왜곡도 잡아줍니다.이번 청키라이너 라인은 컬러감이 다 비비드해서 좋았어요.베이직한 베이지나 화이트도 파이핑 라인 디테일이 들어가 세련된 느낌이 물씬했어요.브랜드 로고는 사이드에 들어가 있어서 그 자체로 브랜드의 매력이 느껴집니다.아이들의 편의를 고려한 운동화운동화 끈은 묶는 형식이 아닙니다.엘라스틱 끈이기 때문에 윗부분의 벨크로만 빼고 신겨주면 되는데요.아이들 스스로 신고 벗기가 쉽고 좋더라구요.학교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스스로 신발을 손질해야 하잖아요.아동의 초등학교 선물로 MLB 키즈 운동화를 준비한다면 실내화로 갈아 신을 때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참고로 상단에 찍찍이가 적용되어 있는데요.확실히 발등을 잡고 있기 때문에 덜컹거리지 않습니다.170에서 나오는 아기 신발이라 그런지 안전하고 제대로 만들어진 느낌이었습니다.아웃솔 디자인은 SBL 로고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울퉁불퉁하게 올라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일석이조입니다.전시장에 구경을 갔는데 매끈한 타일 위에서도 불편함 없이 아이들이 잘 다녔어요.저희 아이가 신발을 좀 가리는 편이에요.그래서 여름에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크록스 같은 것들을 기본적으로 장착을 하는데요.요즘 유행이라 멋스럽게 코디했는데 신발이 좀 신경쓰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에 아동의 초등학교 선물로 선택한 MLB 키즈 운동화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포인트 컬러가 힙한 스타일링의 완성이 되어주는것 같아요.베이직한 컬러도 물론 예쁘겠지만, 이렇게 비비드한 느낌으로 선택해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았어요.내피와 외피의 색이 다른 것도 의외로 매력적이었어요.확실히 보라색인데 의외로 비슷한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었어요.걸을 때 발뒤꿈치 쪽에 로고가 들어간 것도 매력적이죠 살짝 보이는 밑창이 은근히 눈길을 끕니다.이렇게 예쁘고 편하게 차려입고 명절의 마지막 마무리를 해봤습니다.활동성과 편안함, 힙까지 겸비한 신발이라 만족감이 크네요.이제 행락의 계절인 가을이잖아요.멋진 아기 신발을 신고 여기저기 핫 플레이스를 여행해 봅니다.No language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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