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m28d이번 주는 아기의 선교원 적응 기간이었다.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의 아이에게 정말로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도 공부해야 하며 지금은 정말 체력을 기르는 때가 오고 말았다. 어쨌든 아기의 얘기로 돌아가자 처음에는 2시간 후에 오고, 2일 후에는 점심을 먹고 오는 패턴으로 이번 주를 보냈다고 한다. 선생님이 하원 후 아이를 많이 격려하고 달라고 했다. 가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 채우고 주고 선교원에 다녀오는 것이 신나게, 이번 주는 먹고 마시기, 함께 있는 시간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아기와 시간을 충실시켰다. 그리고 오늘은 케이크와 소품을 써서 하원의 뒤에 축하의 소꿉 놀이했다. 위 사진은 아기와 함께 노는 소중한 시간을 저장하기 때문에 영상으로 남겨둔 뒤 나중에 화면 캡쳐를 했다. 아기 낮잠 시간에 다시 보면 정말로 아름다워서 몇장은 포토 카드로 만들어 봤다.아기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영상을 보면 내가 재미 있겠다~. 아기가 재미로 있어 매우 행복한 나. 오늘도 소중한 우리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