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운전으로 헬스 케어까지 “···빅 웨이브가 꼽은 스타트 업 10개의 G-D-NetKorea의 김·김 기자 2023/08/10의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바이오·딥텍 등 1·2차 IR참가가 이어져투자 혹한 속에서 자동 운전으로 헬스 케어까지 미래의 음식 사업을 토대로 성장하는 스타트 업 10개가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빅 웨이브의 선택을 받았다.인천 광역시와 인천 창조 경제 혁신 센터가 운영하는 투자 유치 플랫폼 빅 웨이브는 10일 서울 COEX에서 사업 계획 발표회(IR)를 열었다.빅 웨이브는 지자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 빅 웨이브 어머니 펀드 간접 투자 유치 플랫폼이며, 재작년부터 매년상·하반기에 각각 10곳 정도 유망 스타트 업을 발굴하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달 인천에 이어이날 열린 IR행사에는 빅 웨이브가 선정한 10년 스타트 업을 비롯한 벤처 캐피털(VC)와 액셀러레이터(AC)등 투자 기관 대기업 지원 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 업 10곳 중 절반이 치료제 신약 개발 등 헬스 케어 관련 사업자이다.
박태형 에이트텍 대표가 10일 진행된 IR 행사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박태형 에이트텍 대표가 10일 진행된 IR 행사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빅웨이브 상반기 선정 스타트업 10곳. 왼쪽부터 에이브랩스 대표 신상, 에잇텍 대표 박태형, 시재 대표 신인준, V2V COO 권민구, 이온어스 대표 허은, 페르세우스 대표 서상범, 바오밥에이바이오 대표 이인상, 아스트로젠 CFO 김성현, 아이넥스포플랫 대표 김성환, VS팜텍 대표 박신영.
빅웨이브 상반기 선정 스타트업 10곳. 왼쪽부터 에이브랩스 대표 신상, 에잇텍 대표 박태형, 시재 대표 신인준, V2V COO 권민구, 이온어스 대표 허은, 페르세우스 대표 서상범, 바오밥에이바이오 대표 이인상, 아스트로젠 CFO 김성현, 아이넥스포플랫 대표 김성환, VS팜텍 대표 박신영.
(사진=빅웨이브)빅 웨이브는 재작년부터 3년간, 스타트 업 39개를 발굴하고 총 800억원을 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올해 상반기의 모집에 200여개의 스타트 업이 지원하고 20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하루부터는 하반기 IR에 참가하는 스타트 업의 모집을 시작했다.창업 7년 이하의 스타트 업이라면 지역이나 업종의 제약 없이 지원할 수 있다.마감은 25일 오후 4시까지이다.인천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의 이·항소프셍타ー장은 “한국 바이오와 딥 텍스 타트 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 관심이 더욱 높아”로 “역량 있는 스타트 업이 다음 단계 성장 때문에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뒤 글로벌 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라고 말했다.인천 센터는 인천 빅 웨이브 어머니 펀드 운영 기관에서 올해 칩(TIPS)운영 회사에도 뽑혔다.지금까지 모두 45개 투자와 3건의 회수를 완료하고 6천 억원 규모의 펀드 24곳을 직접·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