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예인 인스타]쟈니즈도 인스타한다 – 아라시/야마삐…

안녕하세요. 토모의 일본어 학교, 오늘은 일본 연예인 인스타 중 쟈니즈 소속사 연예인들의 인스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야마삐에 이어서 유지당 인스타를 시작했는데요. 이런 변화를 보면서 시대에 변화가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쟈니즈 자체가 워낙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옛날 방식을 고집했던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BTS가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것처럼 요즘 같은 SNS와 1인 미디어 시대에 크게 뒤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토모의 일본어 학교, 오늘은 일본 연예인 인스타 중 쟈니즈 소속사 연예인들의 인스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야마삐에 이어서 유지당 인스타를 시작했는데요. 이런 변화를 보면서 시대에 변화가 있구나를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쟈니즈 자체가 워낙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옛날 방식을 고집했던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BTS가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것처럼 요즘 같은 SNS와 1인 미디어 시대에 크게 뒤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쟈니즈 중 가장 먼저 인스타를 시작해서 화제가 된 인물이 야마삐입니다.야마삐는 해외 촬영 등 일상생활의 모습을 직접 사진에 담아 일본어나 영어 코멘트와 함께 투고합니다. 조니 사장이 돌아가셨을 때도 조니에 대한 고마움과 추억을 이야기하고..니노가 결혼을 발표한 후 결혼 축하 댓글과 함께 옛 추억을 이야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스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쟈니즈 중 가장 먼저 인스타를 시작해서 화제가 된 인물이 야마삐입니다.야마삐는 해외 촬영 등 일상생활의 모습을 직접 사진에 담아 일본어나 영어 코멘트와 함께 투고합니다. 조니 사장이 돌아가셨을 때도 조니에 대한 고마움과 추억을 이야기하고..니노가 결혼을 발표한 후 결혼 축하 댓글과 함께 옛 추억을 이야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스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잉스타을 시작한 폭풍은 사실 개인적으로 업데이트한다기보다 소속 사무소에서 아라시 관련 이벤트 안내 또는 간단한 스냅 자른 정도지만. 내년까지 활동 후의 그룹 활동이 잠정 중단키로 하고 내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 타카가 그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아라시가 이번에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투어를 했습니다. 팬으로서 한국이 빠진 게 아쉽지만..현재의 한일 관계를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될 것 같기도 합니다.이번 한일 관계를 바라보며 일본어를 처음 23년째가 된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국력과 국민 의식이 높아졌다는 것…생활 속에서 일본 제품을 너무 많이 쓴 것을 깨달았습니다.(펜은 일본 제품이 너무 뛰어나고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면 다른 제품을 사용할 생각도 아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보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일본의 맥주도 그렇고)반면 일본은 시대 흐름에 다소 늦어지자 그에 따른 변화도 눈에 띕니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있을 때 기회가 있으면 제 생각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인스타를 시작한 아라시는 사실 개인적으로 업데이트한다기보다 소속사에서 아라시 관련 이벤트 안내 혹은 간단한 스냅컷 정도인데요. 내년까지 활동 후 그룹 활동은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내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가 그 일환인 것 같아요.아라시가 이번에 자카르타, 싱가폴, 방콕, 타이베이 투어를 했어요. 팬으로서 한국이 빠진게 아쉽지만.. 현재 한일관계를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될것 같기도 합니다.이번 한일관계를 바라보며 일본어를 시작한지 23년째가 된 저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국력과 국민의식이 높아졌다는 것.. 생활속에서 일본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볼펜은 일본제품이 너무 뛰어나서 오랫동안 써보니 다른제품을 사용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번기회로 다른제품을 사용해보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일본 맥주도 그렇고) 반면 일본은 시대의 흐름에 다소 뒤처져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변화도 눈에 띕니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날 때 기회가 된다면 제 생각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인스타 이야기로 돌아가서… 타키&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는 쟈니즈를 그만두고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카툰의 아카니시도 쟈니즈를 그만두고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인스타에서 근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타키&츠바사의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이제 고인이 된 조니 키타자와 사장의 후계자로 쟈니즈 부사장&쟈니즈 아일랜드 사장에 취임해 지금은 경영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반면, 이마이 쓰바사는 쟈니즈 사무소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삶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출신의 인수다”라고 하면 처음에 시작하는 것이 전 스머프의 가토리 신고/쿠사나기 츠요시/도원오낭입니다.지금은 새로운 지도이라는 활동 이름으로 옛날부터 함께 있는 이지마 매니저가 만든 CULEN이라는 소속 사무소에 유일한 소속 연예인입니다.쟈니즈가 너무 사생활 공개를 터부 시해 SNS를 하는 3명의 모습이 낯선 느낌까지 했습니다.스마트 폰의 보급에 의한 생활이나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생겼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랜 쟈니스 팬이었다 나는 어느 순간 이런 변화에 뒤떨어진 쟈니즈가 답답해서 재미 없는 느낌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스머프가 해산되고 쟈니스를 그만두고 소속 연예인이 늘어난 뒤,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이 SNS를 시작한 것을 보니 지금은 변화해야 한다는 위기감은 느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전의 쟈니스는 쟈니스를 그만두는 것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각오해야 할 만큼 파워가 셌거든요. 그런데, 쟈니스를 그만둬도 아직 왕성하지 않지만 활동을 계속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이상”쟈니스도 잉스타한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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