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 발보아 (2007년) / 30년간 이어져 온 록키 시리즈의 완결판.

실베스터 스탤론이 마지막으로 연출한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1977년 처음 공개된 록키 시리즈가 30년 만에 완결되었습니다. 베테랑의 위력을 보여주며 총 6편의 록키 시리즈는 완결됐지만 스핀오프 형식의 영화 크리드에서 록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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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권투 선수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는 은퇴 후 아내 이름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에게 복싱에 관한 자신의 스토리와 추억을 이야기하며 조용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내 애드리안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 로버트 발보아(마일로 벤티밀리아)는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한 생활을 하지만 로버트는 아버지의 후광에 대한 부담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로키는 애드리안의 묘지를 찾아 추억을 회상하며 지내고, 친구이자 처남인 폴리 페니노(버트 영)는 생전 여동생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TV 프로그램에서는 현 챔피언 메이슨 달라인 딕슨(안토니오 터버)과 과거 챔피언 록키 발보아의 가상 경기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가상 경기에서 록키가 승리하게 됩니다. 이 가상 경기는 예상보다 많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어느 날 로키는 우연히 들른 곳에서 오래 전 비행 청소년이었던 리틀 마리(제럴딘 휴즈)를 다시 만나느라 세월이 흐르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마리를 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합니다. 로키는 마리와 그의 아들인 스텝(제임스 프랜시스 켈리 3세)을 다정하게 대하며 점점 가까워지고 나이가 들었지만 자신의 가슴에 있는 권투선수의 본능을 느낍니다.로키는 전성기는 한참 지났지만 다시 한번 링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신체 테스트를 받고 메디컬 테스트는 통과했지만 나이와 건강을 걱정해 선수 자격을 기각한 위원회에 남의 행복을 짓밟지 말라고 항의하며 떠납니다. 로키(ロッキーのと)의 항의와 설득, 그리고 열정으로 위원회는 로키(ロッキーに委員)에게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로키가 선수 자격을 취득한 것이 뉴스에서 대서특필됩니다.메이슨 딕슨은 챔피언이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데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없고, 특별한 스토리도 없어 대중에게 인기가 없었고, 그로 인해 복싱이라는 스포츠의 인기도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로키가 선수 자격증을 발급받았다는 소식을 본 프로모터는 로키에게 현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과의 경기를 제안하고 가상 경기를 현실로 만들자는 제안을 합니다. 선수 자격증을 딴 뒤 동네 작은 경기를 하려고 했던 로키는 고심했지만 결국 경기를 수락합니다.로키는 폴리와 아폴로 크리드의 트레이너였던 토니 에버스(노티 버튼)와 함께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투혼을 불태울 수 있도록 경기를 준비합니다. 아버지의 후광에 부담스러운 삶을 살던 로버트는 로키를 찾아가 불만을 토로하고, 로키는 아들 로버트로 자신의 가치를 믿고 스스로 쟁취하라고 충고합니다.로키의 충고에 로버트는 자신의 잘못을 느끼고 로키와 화해하고 회사를 그만둔 후 아버지를 돕고 싶다고 프런트에 참석합니다.나이 탓에 순발력이 떨어진 로키는 무거운 주먹을 통한 한 방으로 경기를 이끈다는 작전을 세우고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에 임하게 됩니다.드디어 경기일이 되면서 무적의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과 레전드 복서 로키의 경기가 펼쳐지고, 모두가 메이슨의 일방적인 경기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로키의 선전에 경기는 행방을 알 수 없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드디어 경기일이 되면서 무적의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과 레전드 복서 로키의 경기가 펼쳐지고, 모두가 메이슨의 일방적인 경기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로키의 선전에 경기는 행방을 알 수 없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드디어 경기일이 되면서 무적의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과 레전드 복서 로키의 경기가 펼쳐지고, 모두가 메이슨의 일방적인 경기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로키의 선전에 경기는 행방을 알 수 없는 분위기로 흘러갑니다.록키 시리즈 완결편으로 전성기가 지난 복싱 선수의 삶과 열정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실제로 실베스터 스탤론도 이 영화를 찍으면서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제작 단계에서 상대 복서로 마이크 타이슨이 거론됐지만 실제 안전사고(?)를 우려해 안토니오 타버가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마이크 타이슨은 마지막 경기에서 카메오로 잠깐 출연합니다.아폴로 크리드 역할을 한 칼 웨더스와의 작은 논란도 있었지만 록키 시리즈를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작비의 7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나이든 실베스터 스탤론의 중후한 연기도 멋졌고, 베테랑의 투혼을 보여준 장면을 통해 해를 떠난 가슴 속 열정을 잘 표현했습니다.록키 시리즈를 단번에 봤기 때문에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스토리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그래서 다른 평가와 상관없이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록키의 상징적인 사운드트랙이 다양한 감동을 준 느낌입니다.록키 시리즈는 이 작품으로 완성되지만 스핀오프 영화인 크리드를 통해 록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록키 시리즈는 추천 영화로 러닝 타임이 짧은 영화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시리즈를 처음부터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개인평가★★★☆☆-소소하게 볼 만한 영화로키 발보아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버트 영, 마일로 벤티밀리아, 제럴딘 휴즈, 안토니오 타버, 제임스 프랜시스 켈리 3세, 토니 버튼, 헨리 G. 샌더스 개봉 2007.02.14.로키 발보아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버트 영, 마일로 벤티밀리아, 제럴딘 휴즈, 안토니오 타버, 제임스 프랜시스 켈리 3세, 토니 버튼, 헨리 G. 샌더스 개봉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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