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산 귀곡산장 같은 캠핑장에서 로맨틱 모닥불 밤을 보내며 https://m.blog.naver.com/suziesuzie/223092324338
아소시 보나카 야구장 – 일본의 다카야 산장 캠프입니까?아소역 앞에서 택시를 타고 아소산 트레킹의 베이스 캠프가 되는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https://maps.app.g…m.blog.naver.com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소산 트레킹 갈 준비를 마쳤어요.”잘 지내, 우리 집아. 이따 봐~”
캠핑장 바로 앞 풍경입니다.’꼭 올라가야 돼요?’ 여기서 오늘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읍시다.”www 그래도 아쉽지는 않았잖아요.(물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아소산까지 왔는데) 굉장한 그림을 품은 캠핑장입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 귀여운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일본은 한국과 좌우가 반대라서 헷갈립니다.
버스 시간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십시오, 아소 산조 터미널행 10:54가 첫차였습니다.
버스가 왔습니다. 요금은 500엔입니다.저희까지 탔더니 완전 만석이었어요.
버스 왼쪽 창문으로는 아소산봉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화산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분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안내문을 주는데
주의사항이 가득합니다.유사 이후 수없이 폭발하고 있는 아소 분화구. 실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천식, 기관지 질환, 심장 질환,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은 분화구를 주면 접근을 금지합니다.화산 가스의 상황에 따라서는 접근 구역이 규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유독가스에 주의하세요!!’이렇게 깜짝 마크를 두 개로 강조!!’ 했네요.
아소산조 터미널에는 간단한 음식,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화장실이 있습니다.본격적인 트레킹 전에 화장실도 가고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준비하기 좋아요.아소산 화구로 직접 가는 아소산 화구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하루 9회 운행하는 이 버스의 요금은 500엔.물론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그냥 걸어, 무조건 걸어.근데 진짜 가까워요. 오르는 풍경도 좋으니 걸어가시길 신중하게 추천합니다.)여기에도 역시 구마모토 캐릭터 구마몬이 가득합니다.쿠마몬은 구마모토현의 캐릭터입니다.이 귀여운 곰 캐릭터는 구마모토 현은 물론 근처 관광지에서도 볼 수 있는 인기 스타입니다.고심 끝에 춘이 결국 하나 샀어요.빨갛고 질긴 곰몬 500엔. 12시 드디어 트레킹을 시작했어요.화구 방면 산책로에서 시작.계속 활동하고 있는 화산이기 때문에 항상 개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오늘은 부분규제에 불이 붙었네요.분화구에서 나오는 유황 성분이 가득한 연기 때문에 접근 여부가 시시각각 달라집니다.화산가스 규제로 아소산 분화구 통제 여부는 ‘아소 화산 분화구 규제 정보 공식 사이트’에서 매일 오전 8시 30분경 발표합니다.꼭 확인하시고 헛걸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aso.ne.jp/~volcano/빨간 길이 보행자 도로입니다.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는 이 길을 따라갑니다.현재 위치에서 중앙화구까지 걷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내려가 중악 정상을 찍고 내려가는 오늘의 트레킹 코스입니다.아소산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만, 보통 아소산 관광이라고 하면 분화구 쪽 관광을 말합니다.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본 특유의 화산지역 모습이 신기해요.주차장에서 왼쪽 길로 가시면 화구가 나옵니다.여기서부터 약간 유황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신기해.멀리 보이는 건물은 무엇입니까?몽골도 아니고 이글루도 아니고.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분화구 앞에 몇 개의 피난처가 있습니다.입구에는 신호등이 있습니다.빨간불이 켜지면 대피, 하산해야 하고 노란불도 대피, 하산.다행히 이날은 파란불! 안전했어요.후.보기에도 견고한 피난처.안에는 안전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오늘은 부디 무사하시기를.. 그리고 유황냄새가 더욱 강해져서연기가 펄럭이는 분화구와 딱 마주칩니다.현재 활동 중인 나카타케 분화구의 모습입니다.시시각각 뿜어내는 유황의 연기에 생각보다 적잖이 놀랐습니다.공포심까지 살며시 올라왔어요.이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데굴데굴 떨어지면 역사의 현장으로 귀환하나요?숨 쉰다는 말이 어울리는 화구의 모습.춘이는 자꾸 특수효과 같대.화산 폭발 시 백두산과 함께 회자되는 아소산. 일단 분출이 멈춘 백두산과는 달리최근까지도 분화 소식이 뉴스를 장식하는 활화산입니다.아소산은 대규모로 폭발했을 때 분출하는 에너지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파국 화산이라고도 불립니다.약 300년 전 폭발로 약 2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세기 들어서도 분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2021년에는 화산재가 3500m까지 분출했습니다. 위 사진은 2021년 폭발하는 모습인데 검은 연기가 가득한 사진만 봐도 공포가 밀려옵니다.분화구 바로 앞에서 화산석을 기념품으로 팔고 있어요.이걸 누가 살까 하는데 생각해보면 아주 독특한 스비닐이네요.화산이 지금 폭발해도 내가 지킬께 샤오천.지금까지 항상 굉장히 자연 앞에서 경이만 느끼는 여행이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공포감을 느끼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우주 밖의 외계 행성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진 아소 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다음의 포스팅에#2에서 돌아옵니다.카밍 그스ー은. https://youtu.be/881p6p99P0o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