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유모차 라이너, 잉그레시나 일렉트릭타 – 보니션 이너 시트 조합

으래기 뽀시래기 시절 (물론 아직 뽀시래기지만ㅋㅋ) 연아의 진통인지 원더윅스인지 새벽 2시까지 잠도 안자고 빽빽이 울다가 어깨와 손목이 끊어질 것 같아 유모차를 빨리 달았다…

유모차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신생아 유모차 라이너를 급검색!* 유모차는 생후 50일 이후에 타는 것을 권장하지만 집에서 조금씩 태우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유모차가 아기에게 클까봐 #유모차 라이너만 미리 준비했다.

유모차: 잉그레시나 일렉트릭 라이너: 보니션 신생아 이너시트-일렉타 자체에 라이너가 있는데, 이는 신생아에게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미리 #신생아이너 시트를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 신생아 때 사용했을 때 유모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아기가 유모차 구석으로 빠지거나 뒤틀릴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잉글리쉬나 일렉트릭 유모차에 #보니션 유모차 시트를 사용하면 바로 이 느낌

한쪽은 순면 100%, 다른 한쪽은 3D 매쉬 소재라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두껍고 안정적인 느낌이고 짱구의 옆 혹 같은 것이 있어서 아기의 머리 흔들림도 어느 정도 잡아준다는 점에서 더 좋고!맘카페에서 보니까 션브랜드를 제일 추천하더라 그럼 믿고 가는거야 헤헤

처음 유모차에 태울 때는 아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실 오래 타려고 하지 않았다.하루 5분, 10분씩 시간을 늘리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아기가 5분 넘게 앉아 있으려 하지 않았고 70일이 지나면 20분까지 앉아 있었다!집에서 한번씩 태워주면서 잘 놀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밖에 나가서 봤어.(이제 집에서는 못 쓰겠네.)

하필 미세먼지 ‘나쁨’이었지만 신랑, 아기, 나 이렇게 셋이서 병원 외 외출은 처음이라 나름 설레고 아파트 한 바퀴 돌았던 게 전부였지만 나름 즐거웠던 #유모차 시트 덕분에 아기도 불안감 없이 타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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