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든 라이트박스로 모래놀이

안녕하세요 육아 블로거 뿅뿅 삼촌입니다.저희 아이는 평소에 모래놀이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밖에서 노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집에는 모래놀이 세트가 있는데 너무 자주 해서 그런지 아이가 조금 질리는 것 같아서 다른 모래놀이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샌드아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라이트박스만 있으면 집에서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접 라이트박스를 만들어 모래놀이를 해봤습니다.라이트박스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한 재료로 쉽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는 투명 리빙박스와 전구(랜턴), 은박지, 건전지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도 아주 간단하죠?! :D와이프가 리빙박스가 집에 있다고 해서 전구(랜턴)만 구입해왔는데요. 그런데 뚜껑이 하얀 리빙박스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리빙박스를 사왔습니다전구를 구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동네 문방구를 들르면서 찾았는데요. 밝기 조절도 2단계로 되어 있고,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고 USB 충전 방식이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웠던 전구였고, 다용도로 많이 사용될 것 같아서 조금 금액이 비싸지만 구입했습니다.빛을 차단하기 위해 리빙박스 안에 은박지를 전체적으로 깔아주세요. 제가 만들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와서 도와준다고 해서 저는 포일을 자르고 아이는 자른 포일을 안에 골고루 붙였어요. :D배터리에 리빙박스를 올려놓고 연필로 그리라고 하면 신기하게도 정말 잘 대고 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린 대로 저는 가위로 전지를 잘랐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나면 만들기는 거의 끝났어요.리빙박스 안에 램프를 넣고, 자른 건전지를 얹고 뚜껑을 닫으면 완성! 우리 아이들만의 모래놀이, 그림자놀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 테이블이 하나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 빨리 놀이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놀이가 끝나고 정리를 하면서 라이트 박스 안에 물건을 넣어 두면 좋습니다.다이소에서 사온 초록색 모래를 라이트박스 위에 부어놓고 본격적으로 모래놀이를 했는데요. 아이가 기뻐하면서 기뻐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초록색 모래만 구입해 온 게 아쉬웠어요. 여러 가지 색을 구입했다면 더 다양하게 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이소에서 사온 초록색 모래를 라이트박스 위에 부어놓고 본격적으로 모래놀이를 했는데요. 아이가 기뻐하면서 기뻐했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초록색 모래만 구입해 온 게 아쉬웠어요. 여러 가지 색을 구입했다면 더 다양하게 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이트 박스는 모래 놀이뿐만 아니라 피규어, 가베, 셀로판 놀이도 좋아요. 아이의 눈 보호를 위해 짧고 굵게 노는 것을 추천합니다.요즘 정말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해서 할 수 있는 집놀이는 다 해보는 것 같아요. 다음 주말에는 또 어떤 놀이를 해볼지 저도 궁금하네요.너무 힘을 들이지 마시고 준비물도 간단한 라이트박스를 하나 만들어서 집집마다 놀이의 여러가지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D라이트 박스는 모래 놀이뿐만 아니라 피규어, 가베, 셀로판 놀이도 좋아요. 아이의 눈 보호를 위해 짧고 굵게 노는 것을 추천합니다.요즘 정말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해서 할 수 있는 집놀이는 다 해보는 것 같아요. 다음 주말에는 또 어떤 놀이를 해볼지 저도 궁금하네요.너무 힘을 들이지 마시고 준비물도 간단한 라이트박스를 하나 만들어서 집집마다 놀이의 여러가지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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