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이의 빈티지그릇 수집기록 – 앞접시편

찬장 정리도 하고 안 쓸 건 깔끔하게 비우자고 소개한다!비다르네 빈티지 그릇 수집 기록 두 번째 편, 앞접시(작은 사이즈) 편 제일 달게 쓰는 사이즈라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자꾸 넣는 마성의 앞접시…ㅋㅋㅋㅋ

비슷한 사이즈로 정리해봤습니다.진짜 많죠?wwww

동양풍 패턴의 식기 용모양 그릇은 성수역 빈티지 숍 앤트에서 구입한 파랑 부채 그릇 (일제품)은 동묘 잡화점에서 저렴하게 메고 왔으며 프린팅이 멋진 자기 찬합 (일제품), 패턴이 화려한 그릇 (말레이시아 제품)은 동묘 기란전에서 겟다! (말레이시아 제품은 예쁘지만 상대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되어 화분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노란 바탕의 파랑 그릇은 하울스 홈에서 구입한 일본식기로 할인할 때 구입했다

투명한 유리그릇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를 고르라면 유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리그릇 마니아인 나망 밑에 있는 조약돌접시는 남대문의 한 그릇집에서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고 나뭇잎 모양 하나는 대구 관문시장에서 천원을 주고 구입하고 다른 제품은 모두 동묘에서 구입한 백합이 주는 청량감과 깨끗한 느낌을 좋아해 끝없이 뿌리고 있다ㅋㅋ (이렇게 말해놓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모순된 인간)

유색그릇도 유리그릇이 몇 점 있는데 같이 소개해 볼게요 조약돌 모양의 원목그릇은 이마트에서 20% 할인받을 때 구입하는 르쿠르제 하트기는 선물받은 제품인 받침 오렌지, 하늘색 유리기는 동묘 그릇 난전, 잡화점에서 짊어지고 온 컬러가 있는 그릇이지만 여기저기 믹스앤매치하기 좋아 전반적으로 많이 쓰는 편이다.

제일 아끼는 관상용 그릇, 이 그릇은 당근으로 4개 세트로 샀는데 정말 너무 예쁜(울음) 말이 그릇이지 그냥 관상용 예술작품(?)으로 보는 그릇 얇고 디테일이 많아서 한두 번 쓰면 망가질 것 같아서 구경만 하는 귀한 몸이다.평생 아껴야지.ㅎㅎㅎ 생활에서 빈티지 제품 말고는 사치품이(?) 거의 없어서 넉넉한 양으로 담는 편이었는데 정리를 해보니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많네.. 졸리네.. 얼른 정리해서 얼른 비워야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ㅎㅎ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맥시멀 빈티지 헌터 그릇 기록 2편을 성황리에 마칩니다 이번에는 중간 사이즈 접시를 가져올게요 다관부

#빈티지그릇 #비달식당 #비달식당그릇 #앤틱그릇 #빈티지종지 #빈티지그릇수거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