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이놀 공기청정제습기

저희 집에서는 제 방은 환기가 잘 안 돼요. 그래서 거실과 안방에 설치된 에어컨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거죠.아내에게 말하고 산 미니 공기청정기는 5살 딸의 방으로 가서 안방으로 옮겨졌어요.그래서 퇴근 후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 보면 따끔따끔하고 답답한 게 가끔 슬프기도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도 저에게 새로운 청정기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이 노는 공기청정기입니다.상자를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큰 부피에 놀랐습니다. 다행히 암복싱을 했더니 생각보다 작고 적당한 크기의 미니 공기청정기였어요. 첫 번째 느낌은 만세!였습니다.그제서야 저도 환기가 잘 안 되는 제 방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흰색과 분홍색 투톤 컬러는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더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크기도 다른 제품에 비해 작은 사이즈라 혼자 사는 1인 가구분들 중 원룸 인테리어용으로 미니 공기청정기를 찾으시는 분들도 사용하기 편하실 것 같았습니다.이 노는 공기청정 제습기를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아서 개봉 후 기쁜 마음으로 퇴근 후 집에 가져갔습니다. 집 거실에 놓아보기도 하고 식탁 위에 올려놓아 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봐도 예뻐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크기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니 공기청정기를 찾는 분들이 좋아하실 겁니다.개인적으로 타이머 기능이 마음에 드는데 2, 4, 8시간 설정이 가능해서 일하거나 자기 전에 켜놓고 설정만 해놓으면 되니까 더 좋았습니다. 가끔 보면 타이머 시간을 4시간 최대로 해놓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건 자기 전에는 중간에 끊어져서 다시 켜는 게 너무 불편하거든요. 진짜 8시간 타이머 넣어놓은 건 이노르 공기청정 제습기 제작자분이 더 잘 만드신 것 같아요. 특히 나가기 전에 타이머를 눌러놓고 밖에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미니 공기청정기 상단에 달린 버튼 UI 디자인도 깔끔하고 직관적이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물 모양의 버튼은 제습 기능이 바로 연상되어서 다행이네요.우리 집 베란다에는 장마철을 대비해 큰 제습기가 있는데, 이 노는 공기청정기는 펠티에 소자 제습 방식을 채택해서 그런지 일반 제습기에 비해 뜨거운 발열이나 소음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습니다.이 노는 공기청정기를 쓰려고 내부를 열어봤는데 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H13등급 HEPA 필터를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저렴한 공기청정기에 들어있는 얇고 불충분한 필터가 아니라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전기요금도 매일 24시간 열심히 써도 한 달 동안 전기세가 1,130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누진세가 적용되면 조금 더 나올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전기세 부담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이 노루 공기청정기 후면 하단을 보면 쉽게 배수할 수 있도록 물병 부분이 분리되는데 자동배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동봉된 호스만 연결하면 물이 가득 찬 만수 시 일일이 물을 버릴 필요도 없겠네요.정말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미니 공기청정기에 필요한 기능만 제대로 담아 만든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인 것 같아요.문 옆 선반에 놓여 있는데 앞으로 얘 때문에 내 방 공기는 깨끗해질 거예요 여러 가지 고마운 미니 공기청정기인 것 같아요.혹시 이 노는 공기청정기에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오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it.ly/3gLD5qP공기청정기 + 제습 동시에 : 리빙홈즈 작지만 강한 2in1 공기청정제습기 bit.ly공기청정기 + 제습 동시에 : 리빙홈즈 작지만 강한 2in1 공기청정제습기 bit.ly공기청정기 + 제습 동시에 : 리빙홈즈 작지만 강한 2in1 공기청정제습기 bit.ly공기청정기 + 제습 동시에 : 리빙홈즈 작지만 강한 2in1 공기청정제습기 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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