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나 프리입니다.오랜만에 돌아온#광주 맛집 소개 포스팅입니다.광주 하면 맛있는 가게가 정말 많지만 다양한 향토 음식도 있지만 광주의 사람들이 기꺼이 찾는다#광주 지역 음식점을 찾는 즐거움도 있습니다.안에는 다소 생소한 것, 광주 오리 고기의 맛집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지인을 통해서 소개 받은 광주 GIST근처의 맛집 그린 하우스에 동료로 다녀왔습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그린하우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93-34 그린하우스
그린하우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 93-34 영업 순식간에 11:30 ~ 21:30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20:30 라스트 오더 0507-1465-5292
광주 비아동 맛집 그린하우스는 오리고기와 장어구이를 모두 취급하는 맛집입니다. GIST 옆 뒷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비교적 넓은 편이라 방문객이 많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린하우스는 운영된 지 꽤 오래된 식당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인지 그린하우스 내부는 덕트 등 몇 가지 요소 외에는 비교적 오래된 내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리 간격이 넓고 공간감이 있는 식당이어서 화려하면서도 번화한 요즘 식당보다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어와 오리를 모두 취급하고 있는데 지푸리와 파트너는 오리 한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에 자주 왔다는 광주 현지인 피셔로는 둘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구성이래요. 그러던 중 소주, 맥주 등 4천원에 파는 식당, 오랜만에 발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광주첨단맛집그린하우스는 기본반찬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청결하게 제공합니다. 기본 반찬으로 콘빵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까.
#광주 현지인 맛집 그린하우스에서는 고기가 준비되기 전 매콤한 오리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를 맛보기 전에 미리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주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짜거나 깔끔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손이 가는 매력이 있어요. 전라도 음식 하면 짜게 한다는 인식이 가끔 있는데 지푸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진짜 맛집은 오히려 짜지 않고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었거든요.
드디어 기다리던 오리고기입니다. 혼자 살다 보면 생고기보다 훈제오리로 많이 먹게 되는 오리인데 이렇게 로스팅으로 접하는 건 오랜만이네요. 큼직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비벼낸 오리고기..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게 확정적이에요.
오리고기를 이렇게 한 장 한 장 직접 올려서 구우게 됩니다. 오리고기가 그렇지만 미리 잘라져 있어 굽기 쉽고 생각보다 금방 구워진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오리고기를 이렇게 한 장 한 장 직접 올려서 구우게 됩니다. 오리고기가 그렇지만 미리 잘라져 있어 굽기 쉽고 생각보다 금방 구워진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오리고기는 사실 비린내를 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누룩 냄새라고도 하는데 광주 맛집 그린하우스 오리고기는 그런 냄새가 안 나고 먹는 식감도 쫄깃하고 천일염의 은은한 양념이 딱 맞아서 사실 아무것도 찍어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여기다가 양념장 찍어 먹어도 되는데 진짜 지푸리가 추천하는 방법은 콩가루에 찍어 먹는 거예요. 고소하고 은은한 달콤함이 오리고기의 짜임과 어우러지면서.. 단짠단짠이라는 희대의 조합을 탄생시킵니다. 여기에 부추와 쌈장을 살짝 얹어 포인트를 주고 깻잎에 싸서 먹으면 기억에 남는 멋진 #오리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린하우스 디저트로는 깔끔하게 오리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리고기에 오리탕을 곁들여 먹는 것도 꽤 배부르기 때문에 밥 대신 이 오리죽을 한 그릇씩 먹어주면 배가 편하게 완성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튼 광주 현지인들의 로컬 맛집으로 꽤 유명한 그린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광주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볼게요.그린하우스 디저트로는 깔끔하게 오리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리고기에 오리탕을 곁들여 먹는 것도 꽤 배부르기 때문에 밥 대신 이 오리죽을 한 그릇씩 먹어주면 배가 편하게 완성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튼 광주 현지인들의 로컬 맛집으로 꽤 유명한 그린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광주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볼게요.그린하우스 디저트로는 깔끔하게 오리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오리고기에 오리탕을 곁들여 먹는 것도 꽤 배부르기 때문에 밥 대신 이 오리죽을 한 그릇씩 먹어주면 배가 편하게 완성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튼 광주 현지인들의 로컬 맛집으로 꽤 유명한 그린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또 광주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볼게요.